국내 유니클로 한국에서 2019년 결산 결과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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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GU를 한국에서 전개하는 FR과 LOTTE의 합작사인 FRL코리아가 노재팬의 영향으로 크게 매출이 줄고 적자전환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내용의 출처가 롯데쇼핑이 직접 스스로 밝힌 내용기에 신뢰도는 매우 높고 심지어 더 안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속되던 매출 증가에 웃음짓던 유니클로는 2019년도에 갑자기 1조4천억 정도에서 -5000억원 정도가 되어버린 9000억원으로 매출이 줄고 순이익은 2000억원 정도에서 -9억원으로 줄어 적자가 되었습니다.
매우 충격적인 결과 입니다. 노재팬은 하반기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소비 운동임을 감안하면 불매의 영향은 실로 엄청났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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