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완도군 LPG 배관망 보일러 사업자로 선정 되어 논란. > 노재팬뉴스

린나이가 일본기업임에도 노재팬(일본불매운동)에 역행하며 군단위의 LPG배관망 사업의 보일러 교체 사업자에 선정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LPG배관망 사업은 약 385억여원이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사업이며 150톤의 LPG저장탱크, 배관망 57km, 세대별 가스 보일러, 안전 계량기 등을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이중 세대별 가스 보일러 교체 사업자 선정 결정을 17명 완도 읍내 이장이 포함된 보일러 선호도 조사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생각이 깨어있는 이장 한분은 'LPG배관망 사업단'의 책임을 다른곳에 전가하기위한 얄팍한 꼼수라는듯 표현했다고 합니다.

완도군은 노재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시고 더욱 합리적인 계획으로 재검토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노재팬에서는 관련내용 크로스체크를 위해 기회가 된다면 경쟁업체의 이야기도 들어볼 예정입니다.

경쟁업체로는 경동, 귀뚜라미, 대성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