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 안와도 된다던 일본,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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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부채와 멜론 젤리 나눠주며 "한국인 환영"
저가항공사 편수 줄이며 서일본지역 위기감 증폭
정부 "중국인들 많아졌다"지만 현장은 발등에 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셔요!”
홋카이도 도청 관계자는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관광객들에게 ‘변함없이 계속 와주시면 좋겠고, 와주시면 환영하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어 기획한 행사”라고 했다.

홋카이도와 한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은 현재 주 116편이지만, 수출 규제 강화 등을 둘러싼 양국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올 10월까지는 그 편수가 절반수준인 58편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자체로서는 당연히 위기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 등은 "한국 관광객이 줄어도 중국 등 다른 국가의 관광객이 늘어 괜찮다"고 주장하지만 현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서일본 지역의 위기감이 특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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