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이 적인가" 외친 日 시민들..서명운동 참가자 9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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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철회를 촉구하며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 참가한 일본인들이 한 달 사이 1만명에 육박했다.
'한국은 적(敵)인가 성명의 모임'(이하 성명 모임)은 '한국은 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걸고 진행 중인 서명운동의 참가자가 지난 25일 9천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달 25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1차 기한인 지난 15일까지 8천404명이 참가했고 기간을 연장해 서명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31일까지 진행되는데, 지금 추세라면 참가자 수 1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우치다 마사토시(內田雅敏) 변호사 등 일본의 학자, 변호사, 언론인, 의사, 전직 외교관, 시민단체 활동가 등 78명은 인터넷 사이트(https://peace3appeal.jimdo.com)를 개설해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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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사본명오승현님의 댓글

Lv.1
부사본명오승현
작성일
혐한운동인가요 아니면 친한운동인가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Lv.5
운영자
ADMIN
작성자
작성일
수출규제 반대니 따지자면 친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