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맥주 30% 할인납품가, 세븐일레븐만 수락. > 노재팬뉴스

일본맥주의 수입이 일본불매운동 영향으로 99% 급감하였습니다. 이에 일본맥주업체는 편의점 납품가를 30% 할인하여 편의점 업체에 제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제안을 세븐일레븐만 받아들여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이 아니라고 호소도 해보았지만 상당부분 설득력이 약했으며 이번에도 일본주류 할인을 앞장서서 받아들여 같은 롯데계열사 도와주기 아니냐라는 기사도 많이 접할수 있었습니다. 

추운 계절이라 큰 매출을 기대되지도 않거니와 점주들의 매상을 크게 올려주긴 커녕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롯데 지분내용도 매우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븐일레븐 매장에 따라 한캔에 2000원 즉 5캔에 만원꼴의 행사를 한다는 내용도 알려져있습니다.

앞으로 일본 주류업체의 행보가 주목됩니다.